3-2 만복사저포기(김시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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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원(南原)에 양생(梁生)이란 사람이 있었다.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아직 미혼인 채 만복사 동쪽에서 혼자 살았다. 방 밖에는 배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, 바야흐로 봄을 맞아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이 마치 옥 나무에 은이 매달린 듯 하였다. 양생은 달이 뜬 밤이면 배나무 아래를 서성이며 낭랑한 소리로 이런 시를 읊조렸다.
 
쓸쓸히 한 그루 나무의 배꽃을 짝해
달 밝은 이 밤 그냥 보내다니 가련도 하지.
청춘에 홀로 외로이 창가에 누웠는데
어디서 들려오나 고운 님 피리 소리.
 
 
외로운 비취새 짝 없이 날고
짝 잃은 원앙새 맑은 강에 몸을 씻네.
내 인연 어딨을까 바둑알로 맞춰 보고
등불로 점을 치다 시름겨워 창에 기대네.
 
시를 다 읊고 나자 문득 공중에서 말소리가 들렸다.
“네가 좋은 배필을 얻고 싶구나. 그렇다면 근심할 것 없느니라.”
양생은 이 말을 듣고 내심 기뻐하였다.


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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